졸업 후 진로
피아노 전공
피아노 전공 졸업생들은 보다 깊이 있는 교육을 받고자 대학원에 진학 또는 유학의 길을 택하기도 하며 초·중·고등학교의 교사, 교수, 학원 강사, 개인 교습 등의 음악교육에 관한 일을 하거나, 기타 음악단체의 연주자로 활동할 수 있다. 그밖에도 음악잡지사 기자, 음악출판사 편집자, 방송국 P.D. 음악기획자 등 음악과 관련된 여러 분야의 일에도 종사 할 수 있다.
성악 전공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해외유학을 통해 좀더 깊이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직업 합창단이나 전문 오페라 가수로서 활동할 수도 있으며, 교육대학원 진학 후 초·중·고등학교의 교사, 교수, 학원 강사, 개인 교습 등의 음악교육에 관한 일을 하거나, 방송이나 미디어 관련 분야에 종사 할 수 있다.
아트앤멀티미디어작곡 전공
아트앤멀티미디어작곡전공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작곡 및 편곡가로 활동하거나 특히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개인 창작자로서 활동할 수 있다. 음향 및 사운드디자이너로서 음악 산업 현장에 종사할 수 있으며, 공연 기획 및 음원 제작자로서 음악 산업 관련 기업에도 종사할 수 있다. 음악 교육, 음악 평론, 음악언론기관 등 관련된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
영화 전공
소프트웨어 창작(생산)에 매진함에 의하여 영상 문화산업의 핵심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진로와 시장성은 무궁무진하다. 크게 구분하면 방송, 영화, CF(뮤직비디오)계의 기획분야, 제작분야, 홍보마켓팅 분야로 대별할 수 있으며, 위의 분야들은 서로 밀접한 연관 속에서 각각의 전문성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포괄적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나름대로의 개인의 개성을 염두 한 진로방향 결단이 중요하다. 상업 극영화 분야만 하더라도 제작투자 심사역, 제작기획프로듀서, 시나리오작가, 연출 감독, 편집기사, 홍보 마켓터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이며, 방송 쪽도 PD입사 및 외주 프러덕션의 창작인으로 입지를 굳히는데 영화전공의 방향성이 필수적이게 될 것이다. 또한 그 외에도 다큐멘터리 작가군, 독립영상 리포터, 각 계 사회분야의 영상콘텐츠 개발 흐름과 맞물리며 그 부가가치성은 현재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폭발할 것이다.
뮤지컬공연 전공
뮤지컬공연전공에서 이론과 실기를 전공한 학생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배우로서는 뮤지컬, 연극, 영화, TV 등 여러 장르에서 진출 할 수 있으며 최근 문화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관련된 공연제작사, 영화사, TV Production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배우 외에도 기획, 연출, 스텝, 마케팅 분야에도 전문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